'열정적인 축제를 즐길 준비되셨나요? 그럼 힘차게 열정적으로 이 축제를 즐겨주십시요"

지난 4월 30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사임당화장품(대표 이형규)의 열정적인 꿈과 미래를 다짐하는 '2013 사임당 뷰티어워즈'가 성대하게 개막됐다.

사임당화장품 전국에서 모인 우수뷰티매니저와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실적에 대한 시상을 통해 사임당 사원들의 결속력 강화와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6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임당 뷰티어워즈는 1부 행사로 임원진 및 지사장 소개, 이형규 대표 환영사, 전속모델 김소은 인사, 그리고 야심차게 준비해온 신제품 자보에 런칭행사로 이어졌다.

이형규 대표는 환영사에서 "전국 지사장, 뷰티매니저분들이 꿈과 열정을 공유하며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로 이 자리를 만들게 됐다"며 "오늘 소개되는 사임당 최고의 기술력이 집약된 자보예를 통해 대한민국 상위 1% 고객를 확보와 최고 자리에 오르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모델 김소은 씨의 소개와 윤경섭 이사의 설명으로 진행된 자보예 발매식은 이날 1부행사의 하이라이트.

자색의 컬러와 귀한 한방약재로 만든 자보예는 사임당화장품의 최고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행사장 입구에 마련한, 자보예 전시테이블은 뷰티매니저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만큼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점심식사후 진행된 2부 시상식은 지난 1년간의 노고를 보상하는 자리로 수상자들에게 큰 자긍심을 준다.

연도매출우수지사, 특별상, 신인상, 매출우수사원, 개인판매왕과 사임당상의 시상이 일정한 테마안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이 중 최고의 판매여왕을 가리는 ‘사임당상’은 이날 사임당 뷰티어워즈의 꽃이다. 올해 사임당상의 영예는 서산지사 장동민 본부장에게 돌아갔다.

장 본부장은 지난 3년간 내리 판매여왕에 등극한 사임당화장품의 간판 뷰티매니저이다.

짙은 남색의 이브닝 드레스를 차려입고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무대 연출을 보여 뷰티매니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장동민 본부장은 3년연속 수상을 기념하는 황금 핸드프린팅과 함께 고급 승용차인 신형 그랜저를부상으로 받았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홍경민이 나와 행사장을 축제의 도가니로 탈바꿈시켰다.

강렬한 비트와 열창 속에서 사임당화장품의 발전을 기원하는 분위기가 흥겨움 속에서 함께 어우러졌다.

이어 성공을 다짐하는 터치버튼과 대표이상의 폐회사로 화려했던 2013 사임당 뷰티어워즈를 마무리했다.

사임당화장품(www.saimdang.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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