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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한 크림 드 치크는 기존 파우더 타입의 가루날림이나 건조함 등 단점을 보완한 젤 크림 타입으로 촉촉한 발림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뭉침없이 피부에 발색되면서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한다. 비타민E 성분을 함유해 피부의 수분 증발을 막아 오랜 시간 동안 자연스러운 색을 유지할 수 있다.
또 과도한 화장으로 인해 손상 받을 수 있는 피부 보호를 위해 마카다미아넛 오일을 배합해 건조해지기 쉬운 볼의 촉촉함을 유지하는 트리트먼트 효과도 있다. 컬러는 △레드 △오렌지 △핑크 △베이지로 총 4종으로, 가격은 5.4ml 기준 15,000원 선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주수란 대리는 “이번에 출시한 크림 드 치크는 크림타입의 블러셔 제품으로 기존의 파우더 제품과 달리 피부에 자연스럽게 컬러감을 연출하는 획기적인 제품”이라며 “분위기 있는 가을 메이크업 시, 어색하고 들뜨기 쉬운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임초롱 기자 chorong@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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