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테라피 브랜드인 크랩트리&에블린에서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아이리스 컬렉션을 새롭게 런칭한다.

아이리스 컬렉션은 르네상스 시대의 전통적인 향수 메이커들에 의해 높게 평가되어 왔던 아이리스 뿌리로부터 추출한 신비로운 오리스 향을 주 노트로 하며 옅은 베티버의 향과 샌달우드 그리고 감각적인 페쵸울리 향과 어우러져 클래식하면서도 신비롭고 청초한 노트를 제공한다.

특히 크랩트리&에블린의 아이리스 컬렉션은 아이리스의 청순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별도의 퍼퓸 없이 하루종일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일명 '꽃수분 핸드크림'으로 불리는 아이리스 핸드크림 외에도 배스&샤워젤, 바디로션, 마일드 솝과 디퓨저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 되어 건조하고 메마른 환절기 피부를 실크처럼 부드럽게 케어해주며 번들거림없이 빠르게 흡수된다.

또한 파라벤, 프탈레이트, 니트로사미네스, 프로필 글리콜, 미네랄오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으며 일반적인 수분 공급 효과 외에도 극건성, 민감성 피부, 각질 피부를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는 프리미엄 테라피이다.

크랩트리&에블린 측은 "40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리뉴얼 된 로즈워터, 라벤더, 릴리 오브 더 밸리 등의 플라워 컬렉션과 함께 아이리스가 런칭 된 만큼 크랩트리&에블린의 특징인 자연을 닮은 은은한 향을 좋아하는 매니아층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랩트리&에블린은 영국 왕실에 공급되는 엄선된 브랜드에만 수여되는 Royal Warrant(로열 워런트)를 수여 받았으며 로열 패밀리와 국, 내외 톱 스타들이 사용한다고 알려져 영국 및 미국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크랩트리&에블린은 롯데 백화점, 현대 백화점 및 청담동 부띠끄샾과 신라면세점 오픈에 이어 최근 아시아나 기내면세점에서도 만날 수 있다.

아이리스 컬렉션은 △배스&샤워젤(250ml/4만2000원) △바디로션(245ml/4만2000원) △핸드크림(50g/2만원,100g/3만8000원) △마일드 솝(85g*3ea/4만2000원) △프래그런스 디퓨저(19만8000원)으로 구성됐다.

크랩트리&에블린(www.crabtree-eyelyn.co.kr)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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