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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팜 변화 개혁 주도하는 젊은 CEO이승용 대표..현장중심 조직개편..젊은 회사 변신시도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2.03.2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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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노팜 창업자 故 이봉한 회장의 뒤를 이어 지난 3월말 대표이사 사장으로 취임한 이 회사 이승용 대표이사.

대학에서 화학을 전공한 그는 선친인 이봉한 회장이 경영전반을 책임지던 시절 나노팜 핵심 사업부중 하나인 피부과 병원영업, 나노테크놀로지의 산실 진천 연구소 등 핵심 사업부를 거치면서 경영수업을 받아온 2세 경영인이다.

훤칠한 신장에 야구, 데니스, 배드민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수준급의 실력을 보유한 그는 각종 스포츠 동아리 책임자를 맡아 단체를 운영할 정도로 스포츠 매니아로 통한다.

‘10억분의 1’ 나노기술로 피부기적을 만들어가는 나노팜 대표이사로 취임하기 훨씬 이전부터 각계 각층의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지도자로써의 역량을 키워온 셈이다.

이승용 대표는 나노팜이 지난 30년 동안 유수의 다국적 제약사 국내 협력업체로 자리매김하면서 시장을 키워온 노하우, 독자적인 나노 캡슐레이션 기술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특히 충북 진천에 위치한 연구소에 그동안 투자된 막대한 규모의 R&D 노하우와 최고의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화장품 OEM 사업 등 경영 다각화를 과감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나노팜은 현재 의약품 및 화장품 산업의 미래를 주도해 갈 나노 테크놀로지를 보유했을 뿐만아니라 그에 걸맞는 연구시설과 생산시설을 갖춘 상태.

이승용 대표는 이런 R&D,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장포화에 따른 과당경쟁으로 인한 새로운 수익모델을 해외시장에서 찾는다는 전략에 따라 앞으로 중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진출도 활발히 진행할 생각이다.

나노팜은 현재 안티에이징, 여드름, 아토피, 건성피부, 자외선차단, 소독제 등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 라인, 공장·연구소 등 R&D 노하우를 담은 영문 브로셔를 제작해 해외 영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 브로셔에 소개된 나노팜 브랜드는 파워엔자임 워싱파우더, 아크네자임 효소클렌저, 디-잇치 바디에센스, 노이트라 중성클렌저, 나녹시딜 2%, 프로좀에이 액 0.02%, 페라세이프, 버콘 , 나노바이탈 레쥬베네이션크림, 치나노오일, 나노바이탈 OPC에센스 등이다.

취임 이래 6개월 동안 인사와 실무중심 조직개편, 흑자경영 기조 조성을 위한 부채 탕감 등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나노팜 변화와 개혁을 주도한 것도 바로 이런 맥락이다.

이승용 대표는 특히 영업조직을 사업부별로 세분화하고 임원을 두지 않는 젊은층 팀장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신나게 일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이를 매출로 연결할 계획이다.

과거와 같은 임원중심 경영방식, 조직운영으로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과 소비자 마인드를 따라잡을 수 없을 뿐만아니라 새로운 수익모델 창출도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실무중심 조직개편으로 매출 상승

이승용 대표는 실무형 팀 중심 회사운영을 위해 각 부서별 임원을 줄이는 대신 팀장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이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부여하는 조직개편을 취임이후 곧바로 단행했다.

조직개편 이후 영업현장 정보들이 여과없이 대표이사에게 전달되고 또 다양한 대책들이 그때그때 나오는 의사결정 구조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만들어가고 있는 셈이다.

이 대표 취임 이래 추진된 이 같은 업무추진 방식은 매출로 이어져 각 사업부별로 전년대비 실적이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호전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나노팜 사훈은 합리적사고, 정당한 행위, 보람찬 생활이다.

직원들이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업무 진행과정이 타당하고 매출 목표 달성과 관련된 일이라면 직급에 상관없이 책임과 권한을 부여한다는 이 대표의 경경방침이 담겨있다고.

특히 피부과, 에스테틱 영업 추진과정에서 신규 고객 창출에 기여하는 사원들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해 조직에 활력을 부여할 생각이다.

기존고객 관리와 함께 신규 고객도 지속적으로 창출해 새로운 매출 기반을 다지고 또 이렇게 될 때 새로운 회사 성장 동력도 창출된다는 정책의 일환이다.

실제로 나노팜은 이승용 대표 취임 이후 추진된 조직개편 이후 매출·영업이익 부문이 전년대비 동반상승하는 등 신성장 동력 기반을 다지는 상태다.

이승용 대표는 “나노팜은 1978년 창업한 제약회사로 최첨단 나노기술을 이용한 피부미용제, 코스메쉬티컬 기능성 화장품을 개발하는 스킨케어 전문기업”이라고 전제하고 “앞으로 대학병원, 유명 피부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피부관리사와 에스테틱 종사자에게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국내 최고 토털스킨케어 전문 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성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른 제품을 마음을 다해 전하는 것이야말로 세계 피부과학의 목표이자 나노팜이 나아가야할 길이라는 게 이승용 대표.

정통 피부과학 전문회사의 기업 이미지와 노하우를 자신만의 경영방식으로 재창조해 변화와 개혁, 해외시장 진출 등 국내외에서 동시에 추진되는 이승용 나노팜 대표의 이 같은 새로운 정책들이 매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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