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면서 야외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한가하게 나들이를 즐기기엔 피부를 지치게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 그 중에서도 피부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건조한 기후, 자외선, 먼지가 가장 강력한 ‘봄철 3중고’라 할 수 있다. 봄 햇살처럼 맑고 보드라운 피부를 위한 ‘3중고 케어 아이템’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바스락 거리는 피부의 원인, 건조한 기후

봄이 되면 꽃샘 추위로 인해 손이나 얼굴 부위과 같이 노출이 많은 부위가 쉽게 건조해진다. 건조한 피부는 각질이나 주름을 만드는 주원인이므로 아침, 저녁 꾸준히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마존 야생 화장품 브랜드 구달의 ‘무루무루씨드 하이드라 젤 크림’은 아마존의 청정 지역에서 자생하는 무루무루 성분이 함유돼 속부터 탄탄하고 쫀쫀한 수분막을 형성,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피부 노화의 원인, 자외선

봄 햇살이 따사로워지면서 피부에 갑자기 많은 양의 자외선이 노출되면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기미와 주근깨 같은 잡티를 유발한다.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위해선 외출 30분 전에 선크림을 빠뜨리지 않고 발라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리페라 ‘아임 오케이 선크림’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을 뿐 아니라, 마치현 추출물 함유로 피부 진정, 피부 트러블 예방의 효능까지 가지고 있다.

△볼록볼록 트러블 유발, 먼지

봄의 대기 중에는 꽃가루나 동물들의 털, 황사 먼지 등이 포함돼 있어 알레르기성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따라서 민감한 피부의 경우일수록 그 관리를 더욱 철저하게 해야한다.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에서 돌아온 뒤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꼼꼼한 세안에도 불구하고 트러블이 일어났다면 트러블이 발생한 국소 부위를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는 구달 ‘안디로바 씨드 롤-온 트러블 이펙터’를 휴대하면서 수시로 발라주는 것도 좋다.

구달(www.goodal.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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