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미코스메틱 대표 브랜드는 에스테틱 전용브랜드 CLⅣ, 시판 전용브랜드 BRTC 두가지. 이들 브랜드 매출은 지난해 기준 40억원 규모로 로컬 기업 중 1위다.
특히 BRTC는 모든 제품의 임상 및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 이미 시장에서 안전성과 효능효과가 검증된 브랜드로 통한다.
아이코스메틱은 앞으로 에스테틱 전용브랜드 CLⅣ, 시판 전용브랜드 BRTC를 통해 시판 딜러 및 소비자들에게 전문 피부관리 제품 소개 및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특히 BRTC 영업노하우를 시판 시장에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새롭게 런칭해 침체에 빠진 화장품전문점 등 시판유통 채널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전략이다.
또한 BRTC 브랜드를 시판 전용 에스테틱 라인과 일반 판매용 브랜드로 이원화해 시판 대리점을 통한 전문점, 마트, 드럭스토어 유통에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제형과 성분, 효능효과가 차별화된 홈쇼핑 전용 브랜드를 추가로 런칭하는 등 홈쇼핑 시장에도 본격 뛰어든다는 계산이다.
아미코스메틱은 이 같은 시판 시장 진출과 동시에 그동안 회사직영의 온라인 소자자몰 운영 노하우 및 유통관리 정책은 유지하는 방법으로 BRTC 브랜드에 대한 시판 유통 커버리지를 더욱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해외시장 공략도 지속적으로 추진된다. BRTC는 현재 일본, 중국 등 동남아 샤샤, 왓슨에 전 제품이 입점된 상태.
아미코스메틱은 동남아, 중국, 일본, 북미 등에 이미 진출한 BRTC 브랜드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올해 안으로 국내외 면세점 유통 입점도 적극 추진 중이다.
BRTC 시판 런칭 품목은 기초 6개 라인, 베이스 메이크업 라인, 남성용, 비비크림 11종, 썬라인 2종, 마스크 14종, 덕용 16종 등이다.
향후 특이한 제형, 성분의 제품을 추가로 런칭해 시판 시장에서 히트상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아미코스메틱이 제시한 에스테틱 전용브랜드 CLⅣ, 시판 전용브랜드 BRTC 카드가 새로운 제품을 갈구하는 시판 딜러 및 소비자들에게 화장품 시장 흐름을 선도하는 트랜드 리더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정부재 기자 boojae@gniepark.co.kr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