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에 얽힌 진실 혹은 거짓

여자라면 누구나 다이어트에 죽고 다이어트에 산다. 365일 내내 해야지 결심만 앞서는 것은 물론, 단기간에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실천하기는 더욱 어렵다.

늘 확인되지 않은 속설들이 넘쳐나는 것도 사실. 건강과 직접 관련있는 탓에 그냥 흘러 듣기에는 너무 찜찜한 이야기들도 있다. 그렇다면 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믿어야 할까? 이너뷰티 대표 브랜드 DHC코리아의 홍보팀이 밝히는 다이어트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들어보자.

△런닝머신을 하면 다리가 두꺼워진다고?

다이어트 실행의 1단계, 헬스장 등록하기. 특히 체내 지방연소를 돕는 런닝머신은 필수 중의 필수 운동이다. 그러나 열심히 뛰고 난 뒤 오히려 다리가 탄탄해지면서 두꺼워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이 있을 터.

이는 런닝머신이 하체근육 위주의 운동이기 때문이다. 일시적으로 혈액이 근육으로 몰려 마치 허벅지가 두꺼워지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이 해도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다리가 두꺼워 지는 현상은 이내 반드시 정상으로 돌아오니 걱정하지 말 것. 그래도 우려 된다면 보다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운동 후, 종아리와 허벅지 근육을 이완해주는 스트레칭을 5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살 빠지는 오일이 있다는데?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오일’. 트렌드에 따라 최근 다양한 오일이 시중에 나오면서 그 효능과 기능도 부각되고 있다. 그동안 ‘오일’ 하면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여겨져 왔는데, 요즘은 살이 빠지는 오일에 대한 이야기가 뷰티 마니아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체내에 지방세포 축적을 막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올리브유, 해바라기씨유와 홍화씨유다. 특히 리놀레산이 풍부한 홍화씨유는 실제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며 ‘DHC 공액리놀레산’과 같은 체중 감량 헬스 푸드로도 선보여 여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DHC 공액리놀레산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좋을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과다에 의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토마토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각종 다양한 다이어트 관련 패키지가 성행하지만 이 음식을 따라올 자는 없다. 이것만큼은 충분히 먹어도 살찔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씀! 그 주인공은 바로 토마토다.

토마토는 96%가 수분으로 채워져 있어, 칼로리가 매우 낮고 포만감은 높아 허기 질 때, 부담 없이 수시로 먹어도 된다.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부미용도 함께 챙길 수 있다.

토마토는 붉을수록 핵심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한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변비해소, 지방 연소율을 높여 살을 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DHC코리아(www.dh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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