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아 루나 봄룩 대박행진


런칭방송서 5천세트 판매

애경(대표 고광현)의 메이크업아티스트 브랜드 ‘조성아 루나’(CHOSUNGAH LUNA)가 연초부터 매진을 기록하며 봄룩 역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애경은 ‘조성아 루나’ 브랜드가 지난 5일 저녁 10시40분에 편성된 봄룩 ‘젤 스킨’ 런칭방송에서 5,200세트를 판매해 5억1천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13일 방송에서도 6,100세트 모두 6억4백만원어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봄룩 런칭 방송 2회 만에 11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함으로써 3년 연속 이어오고 있는 홈쇼핑 최고 판매상품의 저력을 과시한 셈이다.



시즌마다 매번 새로운 아이템으로 메이크업 문화를 이끌고 있는 조성아 루나는 이번 시즌 키워드를 ‘Jell’(젤)로 정하고, 과즙을 듬뿍 머금은 듯한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표현을 완성시키는 젤 스킨 메이크업을 선보임으로써 국내 시장에서 신기록 행진 중이다.



특히 조성아 루나는 지난 2월 중순 2만개 한정판매 상품으로 런칭한 컴필레이션 에디션 역시 방송 4회(총 방송시간 4시간40분)만에 완판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지난 2월27일 진행된 마지막 방송에서는 편성된 80분 중 20분만에 준비한 물량이 동이 나면서 담당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홈쇼핑 방송 중 매진이 발생하면 다음 시간에 잡혀있는 방송을 내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루나의 경우 너무 빨리 매진됨에 따라 다음 방송을 트는 것이 불가능했다는 후문이다.



GS홈쇼핑 관계자들은 순간 당황했지만 즐거운 방송사고였다고 그 순간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06년 9월 런칭 이후 지난 2월까지 총 1100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하고있는 조성아 루나는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모든 판매상품 가운데 판매액 기준으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애경
www.aekyung.co.k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