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컬러 하나로 시크하고 도도하게!

지난 가을부터 패션, 뷰티의 전반적인 흐름으로 자리잡은 일명 ‘악녀패션’이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네일까지 영향을 주고 있다.



올 겨울, 특별한 멋을 내지 않아도 네일 컬러 하나만으로 시선을 모으는 네일 아트에 빠져보자.
그 어느 때보다도 유난히 과감한 여성들의 룩에 시선이 끌리는 이번 시즌. 여성들의 높아만 가는 지위와 영향력을 대변하듯 파워풀하고 과감한 디자인과 컬러가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속 악녀들의 의상에서부터 유행을 끌기 시작한 파워 숄더 디자인과 남성들의 강인함을 대변하던 강렬한 스터드 장식이 각종 패션 아이템에 접목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여성들의 메이크업 또한 스모키 메이크업이 강세되며, 여기에 발맞춰 네일 컬러 역시 더욱 더 딥(deep)한 컬러를 찾게 되는 것이다. 특히 네일의 경우 패션과 뷰티에서 선뜻 시도 하지 못하는 여성들도 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반디(대표 배선미)에서는 올 시즌 이러한 여심을 움직일 수 있는 트렌디한 네일 컬러를 선보임과 동시에 ‘ICE SMOKY(아이스 스모키)’ 룩을 발표하며 시크하면서도 신비로운 트렌드를 제안한다.



그레이 컬러에서부터 블랙까지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된 네일 위에 눈꽃 결정체를 그려 넣어 손톱 위에 눈이 내려 앉은듯한 느낌을 연출한 첫번째 트랜드 룩, 그리고 메탈릭한 그레이 컬러 하나만으로 시크함을 완성시켜주는 룩까지 두 가지 테마의 트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반디는 새로운 컬러로 떠오른 그레이와 블랙 외에도 딥 브라운, 그린, 블루 컬러를 전면에 내세우며 연말에 어울리는 겨울 컬러 라인을 출시하고 나선다. 이런 딥한 스모키 컬러는 손톱이 작거나 짧아 그 동안 많은 컬러를 쉽게 시도해보지 못했던 여성들에게도 어울린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단, 딥한 컬러를 바를 때 더욱 주의할 점은 큐티클 라인을 평소보다 더욱 깔끔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반디 에듀케이터 이민예는 “겨울철 더욱 쉽게 큐티클 주변에 일어나는 거스러미는 쉽게 없어지지도 않고 옷 등에 걸려 따갑고 불편할 수 있다.”며 “이럴 때에는 큐티클에 보습과 영양을 줄 수 있는 큐티클 오일이나 큐티클 트리트먼트 등과 같은 큐티클 전용 케어 제품을 사용해 관리해주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한다.



겨울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반디 홈페이지에서는 11월 말까지 겨울 트랜드 명을 맞추는 이벤트와 컬러 투표 이벤트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가장 인기 있는 겨울 트랜드 컬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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