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W, 모발 건조 시간 5분 실현
항공기 모터 기술 장착 드라이어 출시

이·미용기기 기업 JMW(대표 강민웅)는 모발 건조 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하는 드라이어 ‘JD-B1001’을 출시했다.

JD-B1001는 34m/s의 풍속으로 기존 드라이어의 두 배에 가까운 강력한 바람을 구현했으며, 냉풍 역시 동일한 풍속으로 기존 드라이어 대비 온도를 약 7도 낮춰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같은 JD-B1001의 특징은 세계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JMW의 BLDC 모터 기술에서 기인한다.

BLDC 모터는 현재 항공기, 에어콘, 세탁기 등에 사용되고 있는 정밀기기로 반영구적인 수명을 가지며, 기존 드라이어의 모터에서 발생하던 미세 유해물질 카본의 발생을 완벽하게 차단했다.

또한 동급의 1600W 드라이어 대비 저전력 고효율로 소비자의 건강과 경제성을 동시에 만족시켜준다.


JMW관계자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살롱이 바쁜 시간대에 손님의 머리를 말리기 위해 드라이어 2대를 한 손에 들고 일하는 디자이너의 모습에 착안, 모발의 건조 시간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드라이어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JMW에서 함께 출시한 아이런 3종은 대(JM-L1001), 중(JM-S1001), 소(JM-R1001)의 세 가지 크기로 발열판에 세라믹 열판과 쿠션, 틸팅 방식을 적용하여 머리 뜯김 현상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모발에 열이 고르게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전원 작동 시 최고 온도 도달 시간과 슬라이딩 후의 온도 회복력이 타사 대비 가장 빨라 차별화를 더했으며 아이런의 최고 온도는 210도이며 LED 온도표시 방식을 적용해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30분간 기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전원 꺼짐 모드가 전원을 차단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360도 회전 가능한 코드방식을 채택해 시술시 움직임이 자유롭도록 했다.


JMW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2005년과 2006년 각각 300만불 수출탑, 1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순수 국내기술로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이다. 살롱의 환경을 개선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을 지향한다.




J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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