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닌 Rx 스포츠 라인 런칭

스포츠엔 이야기가 있다


모델 소지섭 참석... 도시 남성 부드러운 카리스마 강조

LG생활건강 화장품사업부는 도시남성을 위한 남성 화장품 브랜드 보닌 Rx스포츠 라인 런칭 행사를 지난 2일 청담동 멀티플레이스 M에서 개최했다.




스포츠 라인의 컨셉을 살린 동적인 공간에 벽면을 보닌 모델 소지섭의 이미지로 장식한 행사장은 마치 소지섭의 갤러리에 온듯한 착각이 들 정도.




특히 행사장 중앙 역삼각형 백색 유리 진열장에 보닌 Rx 스포츠 전 라인을 전시해 보닌이 액티브한 도시남성을 위한 브랜드임을 강조한 점도 눈에 띈다.




‘엔조이 스포츠’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만능엔터테이너 안선영의 사회로 보닌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감각적인 영상물 상영으로 시작됐다.




또한 이번 보닌의 얼굴 소지섭이 직접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스포츠 라인 컨셉을 전달하기 위한 닌텐도 위(Wii) 게임 체험요소 공간을 마련, 참석자들의 관심과 흥미 그리고 열기가 느껴진 행사로 진행됐다.

최근 카인과 아벨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는 보닌의 모델 소지섭은 “ 이번 보닌의 새로운 광고촬영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컨셉이라 2주간 식이요법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 “ 보닌 브랜드의 컨셉인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나와 잘 맞는 것 같으며 평소에도 틈이 나면 운동을 즐기는 편이라 이번 보닌의 스포츠라인이 더욱 반갑고 애착이 가는 제품” 이라고 밝혔다.




소지섭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한 럭키드로우 추첨을 진행하고, 행운의 주인공과 기념사진촬영을 하는 이벤트도 참여했다.




보닌 브랜드를 담당하는 오형직 브랜드 매니저는 “최근 남성들의 그루밍 시장이 확대되어지고 있는만큼, 올해 보닌은 Rx 스포츠를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성 라인의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