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화제약에서 출범한 미용실 프랜차이즈 존앤제인이 전국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천안점을 오픈한데 이어, 4월 11일 대구 이마트 월배점, 4월18일 이마트 군산점을 연이어 오픈한다. 그동안 편안한 이미지로써 고객에 다가가던 존앤제인은 고급 살롱을 지향 전문 뷰티숍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직영운영 중심의 대형 유통점으로 급속히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존앤제인은 시술 전 스타일리스트와의 상담을 통해 모발상태를 진단해 고객의 개성과 유행을 파악하여, 고객에서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 제시하는 맞춤형 서비스로써 뷰티 닥터의 특징을 갖는다. 1백평대 규모의 헤어숍과 네일숍을 함께 겸비한 이마트 군산점 오픈을 앞두고 존앤제인 사업본부 차재식 본부장은 “군산지역의 최대 매장으로 보다 나은 미용환경 조성과 서비스 개선에 힘써, 미를 가꾸고, 휴식을 제공하며 새로운 행복을 만들어 가는 공간으로 존앤드제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330호 41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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