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 전문회사인 코스메카코리아(대표이사 조임래)는 최근 미백 5품목, 자외선차단제 5품목 등 총 10개 품목이 식약청의 기능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미백 3품목, 자외선 4품목이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코스메카코리아는 올해 상반기까지 미백화장품 7품목, 자외선차단제 7품목 등 14품목의 기능성 화장품을 보유하게 됐다. 아직 허가가 나지 않는 주름 개선 화장품은 연구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곧 허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메카코리아는 이런 성과를 이어 효능, 효과는 우수하지만 기능성 원료로 미지정된 신원료를 이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이를 이용해 특허 출원은 물론 신개념의 화장품을 시장에 선 보일 계획이다.(290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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