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장품(대표 김두환)의 대표 브랜드 칼리는 배낭여행의 시즌을 맞아 중앙일보의 여행법인 ‘세계를 간다’와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마케팅은 대학생들 사이에서 불고있는 배낭여행의 붐을 이용, 칼리의 핵심 타깃이 될 수 있는 여대생들에게 칼리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근래 배낭여행 신청 고객 중 여대생의 비율이 80%를 넘고 있으며, 모험적이고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남에 따라 여대생들의 배낭여행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아져 가고 있는 현실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칼리는 칼리 썬스탑크림과 립스틱 등의 제품들을 제공하게 되고, ‘세계를 간다’에서 자체 제작하는 안내용 브러셔를 통해 시원한 칼리 여름 메이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여행 시에는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차단지수 30이상의 제품을 자주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칼리 썬스탑 크림은 SPF34를 인정받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으로 가볍고 끈적임이 없고 천연 식물 성분 함유로 유해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준다. 또한 피부에 부드럽게 펴발라지는 워터 프루프 타입의 제품으로 땀과 물에 잘 씻겨지지 않아 일상 생활은 물론 여름 해변가나 여행 시에도 덧바르지 않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국화장품은 1만장 이상 제작된 홍보 책자가 전국 주요서점 및 서울 소재 몇몇 대학에 무료로 배포되기 때문에 홍보의 좋은 기회로 삼고 오는 8월30일까지 ‘세계를 간다’를 통해 배낭여행에 참가하는 사람들에게 칼리 제품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한국화장품은 여행사 홈페이지에 칼리 홈페이지로 직접 연결되는 배너를 띄움으로서 자연스럽게 2차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칼리 브랜드 담당 매니저인 이찬희씨는 “앞으로도 칼리 타깃층의 트렌드 및 관심 사항을 파악해 고객과 함께 호흡하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285호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