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화장품(대표이사 임정빈)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브랜드의 모니터요원들이 지난달 2일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품평회를 가졌다. 브랜드 기획에서부터 고객과 함께 준비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브랜드의 모니터요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로제화장품 본사 강당에서 실시된 품평회는 출시준비를 모두 마친 기초제품의 제품력과 사용감에 대한 의견수렴과 향후 출시계획중인 제품에 대한 리서치로 이어졌다. 또, 지난달 1월 실시됐던 허브농장 견학시 배운 허브의 효능·효과에 대해 확인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모니터요원들은 신브랜드 제품의 용기 및 패키지 디자인 등 외적인 요소에 대한 의견 토의에 이어 세안부터 시작된 기초화장품 전제품을 사용해보고 제품의 사용감을 확인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품평회 결과 허브를 주성분으로 사용해 피부에 생명력을 부여하는 로제의 신브랜드는 모니터요원의 의견을 잘 반영해 만족할 만한 제품력과 사용감, 브랜드 이미지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 참석한 모니터요원들은 “끈적임 없이 가벼우면서도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해주는 듯한 제품의 사용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으며, “풀내음과 은은한 꽃 향기가 조화를 이룬 상쾌한 자연향취가 브랜드 컨셉인 허브의 느낌을 잘 살려준다”는 의견도 상당수였다. 로제화장품은 신브랜드의 기획에서부터 품평회까지 함께해준 모니터요원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색조화장품을 증정했으며 더욱 좋은 화장품의 탄생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72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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