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교육문화회관서… 3개 부문 300명 출전 제3회 인터내셔널 네일 & 에어 브러시 대회가 오는 15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사진>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수지앤리 핑크네일오브 뉴욕(원장 이영순)이 주최하며, 한국프로네일협회, 대한네일협회등의 후원한다. 한국, 중국, 일본등 3개국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문(네일케어, 파우더 팁) △세미, 프로부문(실크익스텐션, 프렌치팁, UV 젤) △에어 브러시(프리스타일, 투칼라, 악세서리, 살롱 워크)등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 대회는 심사의 공정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입상자들에게 일본등 세계 대회에 지원해 프로 네일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영순 원장은 “한국의 네일을 세계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대회가 3회를 맞이하면서 가까운 일본과 중국에서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며 “이번에도 중국에서 많은 선수를 참가 의사를 밝혔다”고 말했다. (488호 36호) 신연종 기자 samsam21@c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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