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정부재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리얼 과즙 스킨케어 브랜드 후르디아가 세계적 비건 인증기관인 프랑스 이브(EVE, Expertise Ve´gane Europe)로부터 동물성 원료 무포함 및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 생산 설비에 대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브(EVE)는 비건 인증 단체로 화장품을 비롯하여 식품, 섬유, 건강 보조제 등 비건 제품에 대한 인증 및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이다.

후르디아의 이브(EVE)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제품은 아보카도 릴리프 라인 3종(크림, 에센스 토너, 시크릿 워시), 청포도 포어 필링 패드, 울트라 유브이 쉴드 선 에센스 총 5가지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한 ‘청포도 포어 필링 패드’는 모공수축 및 피지 분비 억제 특허 성분 함유로 모공을 막고 있는 각질과 유분기를 순하게 녹여내어 요철 없이 매끈한 피부결로 케어해주는 효과가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울트라 UV 쉴드 선 에센스’는 생활 자외선과 UVA, UVB까지 빈틈없이 차단할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 장벽 강화 특허 성분을 함유하여 수분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고 끈적임 없는 산뜻한 사용감의 선 에센스이다.

아보카도 라인은 ‘숲속의 버터’라고 불릴 정도로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아보카도 열매 추출물을 정제수 대신 활용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는 착한 성분의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후르디아 브랜드 담당자는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추세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비건 인증 제품 라인을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뷰티로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뿐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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