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방석현 기자] 피비에스코리아가 동종 업계 중 최다 해외미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세계적으로 한국의 ‘K-뷰티’를 널리 알리고 있다.

㈜피비에스코리아는 Permanent Make-up머신 및 색소, 왁싱, 코스메틱, 속눈썹등의 제조 유통사로 서울 본사와 대구, 중국 북경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중국 광저우국제미 용 박 람 회(CIBE)와 코 스 모 뷰 티 베 트 남(Cosmobeate Vietnam), 두바이뷰티월드(Beauty World Middle East)등에 참가해 신 시장 개척 및 고객을 발굴했다.

또 하반기 광저우 국제미용박람회(CIBE, 9월 3일~5일), 방콕 K-Beauty EXPO(9월 21일~23일), 인터참 러시아 국제 추계미용전(InterCHARM Crocus Expo, 10월 25일~28일),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 11월 15일~17일)등 여러 국가의 미용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피비에스코리아의 이같은 행보는 국내 동종 업계에선 이례적인 도전이라 할 수 있다. 그만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는 표현이며, 다양한 해외전시회 참가로 국내 시장에 안주하지 않고, 세계로 뻗어 나간다는 의지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피비에스코리아 관계자는“베트남, 두바이 시장을 파악해 본 결과, 기존 중국시장에 주로 집중되던 Permanent make up붐이 전세계로 점점 퍼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수요나 문의도 많이 접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꾸준히 자사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 것과 동시에 K-Beauty 산업의 활성과 한국의 Permanent Make-up기술력을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석현 기자  sj@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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