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바이오 더마슈티컬 코스메틱 브랜드 네오젠(아우딘퓨쳐스)이 뷰티 큐레이터 샬롯 조와 함께 콜라보레이션한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를 미국내 정식 출시했다.

지난 여름 국내에 미리 출시되어 여행용 파우치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네오젠의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가 미국의 유명 뷰티 큐레이터 샬롯 조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미국에 진출했다.

해외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하고 많은 이들에게 뷰티 정보를 소개하기 위해 여러 지역을 이동하는 샬롯 조는 그동안 느꼈던 불편함과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접목시킨 스틱형 클렌징을 고안하게 됐다. 한국의 네오젠과 함께 제품 개발을 실현에 옮겼고 그 결과 여행이나 장거리 이동에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클렌징할 수 있는 네오젠의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가 탄생한 것이다.

더마로지 리얼 프레쉬 클렌징 스틱 그린티는 리얼 녹차잎과 99% 자연 유래 성분으로 완성된 저자극 클렌저다. 스틱형 내용물을 물기가 있는 얼굴에 바로 문지르면서 마사지하고 다시 물을 적셔 거품을 낸 후 헹구면 되는 간편한 제품이다. 제형에 박혀있는 녹차잎이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줘, 클렌징과 동시에 각질 관리도 가능하다.국내 출시 당시, 여행용 아이템으로 다양한 미디어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아우딘퓨쳐스의 네오젠 관계자는 “미국의 유명 뷰티 큐레이터 샬롯 조의 뷰티 노하우가 담긴 네오젠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미국 소비자들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며 “이번 론칭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으로 K뷰티의 무한한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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