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동미 기자] 국내 대표적인 탈모병원인 모제림의 계열사, 모제림코스메디에서 출시한 모제림닥터샴푸가 탈모방지에 우수한 ‘비오틴골드’를 출시한 초당약품&백제약품과 독점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전국 약국유통에 전격 돌입했다.

모제림코스메디는 초당약품의 자회사인 백제약품의 유통망을 통해 유통되며 백제약품은 1조원 매출 규모인 국내 최대 약국유통업체로 약국서비스 강화에 집중투자하고 전국 2만여개의 약국 채널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모제림코스메디와 완벽한 탈모 솔루션인 ‘비오틴골드’ + ‘모제림닥터샴푸’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으며유통 일주일만에 전국 3000개의 약국채널에 판매가 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비오틴골드는 이미 탈모방지와 손발톱케어에 뛰어난 효능이 검증된 ‘비오틴’이라는 성분이 국내 시판 약품 중 가장 많이 함유된 약품이며, ‘모제림닥터샴푸’는 국내최초 맥주효모 추출물이 함유된 샴푸로 식품의약처 의약외품등록, 미국FDA등록 상품으로, 2016년 특허대상을 획득한 샴푸다.

‘초당약품&백제약품’과 ’모제림코스메디’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1일 1샴푸, 1일 1정 복용으로 탈모로 고민하는 많은 이들의 걱정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며 "약국 유통망에서 1위 샴푸로써 자리를 공고히 한 것으로 자리매김됐다"고 전했다.

이동미 기자  east@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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