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박원빈 기자] 코리아테크의 얼굴 근육 운동기구인 ‘페이셜 피트니스 파오’가 지난 2014년 7월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대수 50만 대를 돌파했다.

파오는 노화로 인해 처지고 굳어진 얼굴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얼굴 근육 전용 운동기구다. 쉽게 단련 시키기 어려운 얼굴 근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줘 처진 얼굴과 턱, 눈꼬리, 입꼬리 등 페이스 라인을 끌어올려 줘,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고가의 리프팅 관리나 부작용이 우려되는 시술 없이도 꾸준한 사용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안티에이징의 근본인 얼굴 근육을 운동시켜 밝은 인상과 동안을 만들어 주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파오로 얼굴근육을 단련할 경우 얼굴 근육의 밸런스를 맞춰 안면 비대칭 개선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처진 입꼬리를 끌어올려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 수 있다. 이 같은 특징 때문에 밝은 인상이 중요한 취업 준비생, 안면 비대칭으로 고민인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파오는 마우스 홀드 부위를 입술로 물고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주는 간단한 동작으로 운동이 가능하며, 아침과 저녁으로 30초씩만 운동해 주면 된다. 짧고 간단한 운동을 통해 입 주위와 얼굴에 분포된 소협골근, 대협골근, 협근, 소근, 구륜근의 5개 근육을 단련하여 피부 속에서부터 근육을 채워 끌어올려 주기 때문에 지속력 있는 탄력을 경험할 수 있다.

박원빈 기자  jpbeen@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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