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삼양그룹의 토털 뷰티-헬스 케어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가 9일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어바웃미의 12번째 오프라인 매장인 롯데월드타워 면세점 지점에서는 어바웃미의 인기 아이템인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과 ‘스킨 톤업 피니쉬 크림’ 등 ‘스킨 톤업 라인’을 비롯해 대표 화장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킨 톤업 마사지 크림의 경우 국내뿐 아니라 중화권 뷰티 얼리어답터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베스트셀러가 된 제품으로, 요우커들이 가장 많이 찾는 아이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어바웃미 관계자는 “이번에 입점한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주요 쇼핑 코스인 만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이 어바웃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지속적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아 K-beauty 대표 브랜드 중 하나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현재까지 어바웃미는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을 포함해 총 12개의 오프라인 매장(명동점, 홍대점, 타임스퀘어점, 신라면세점(서울/제주), 갤러리아면세점63, 동화 면세점, 신세계 면세점(명동), 두타 면세점, 스타필드 하남점,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롯데월드타워 면세점)을 운영중이며, 이들 매장에서는 어바웃미의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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