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코스메틱 이원식 기자] 웰코스(대표이사 김영돈)의 토털 힐링 케어 브랜드 어라운드 미에서 프리미엄 헤어 오일인 ‘로즈힙 퍼퓸 헤어 오일’과 ‘모노이 뉴트리션 헤어 오일’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오일 2종은 식물 영양 성분을 그대로 추출한 엑스트라 버진 오일에 각각 로즈힙과 모노이 성분을 더한 제품으로 보다 산뜻한 사용감과 함께 모발 속까지 깊은 영양을 전달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건조하고 손상되기 쉬운 모발에 오일 보습막을 형성해 모발의 수분 증발 방지는 물론, 오일의 영양 성분 흡수를 도와 매끈하고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준다.

‘로즈힙 퍼퓸 헤어 오일’은 풍부한 비타민 성분과 높은 수분력의 로즈힙 열매 오일이 모발에 광택과 윤기를 부여, 푸석하고 건조한 모발 케어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다. 특히 모발의 보습력을 높이고 향기로운 로즈향까지 더해 촉촉하고 향기로운 모발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정제된 코코넛오일에 띠아레꽃을 침지시켜 얻은 모노이 성분을 함유한 ‘모노이 뉴트리션 헤어 오일’은 고농축의 풍부한 영양과 높은 흡수력으로 바르는 즉시 모발을 차분하고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갈라지고 끊어지는 극손상모에 소량만 사용해도 부드러워지는 머릿결을 느낄 수 있다.

어라운드 미 관계자는 “헤어 오일 특유의 무거움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지만 높은 영양 성분을 포함한 것이 두 제품의 강점“이라고 전하며 “특히 모발 손상이 쉬운 겨울철 모발에 가볍게 바르는 것만으로도 건강하고 탄력있는 모발로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어라운드 미 오일 2종은 전국 롭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월 한달 간 출시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원식 기자  wslee6@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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