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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인은 기존 제품(130ml)에서 1/2 이상 작은 사이즈(55ml)로 제작돼 일상 속 뷰티 파우치는 물론, 여름철 바캉스 트래블 백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하고 풍부한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돼 자신만의 자연스러운 향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바디뿐만 아니라 헤어나 섬유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같은 향의 바디 에센스나 크림으로 레이어링하면 향을 더욱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센티드 바디 퍼퓸 미니어처 라인은 지리산 산청의 은은한 야생화 향기를 담은 플라워 오브 산청을 포함해 프리지아 오브 나르시스, 시칠리안 라임 앤 버베나 등 총 8가지 향으로 구성됐다. 제품 구입은 센틀리에 홍대점 및 이촌점에서 가능하며 가격은 1만1000원이다.
신샛별 기자 sta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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