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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우먼 캔은 메리케이 브랜드 탄생 50주년의 메인 테마로 '한 사람의 여성이 할 수 있다면 모든 여성이 할 수 있다'는 창립자 메리 케이 애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전국 3만여명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 중 사상최대 인원인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일반 세션, 2부 인정 및 축하 세션, 3부 교육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해마다 열리는 메리케이의 세미나는 독립뷰티컨설턴트들을 위한 축제이자, 인정과 축하, 교육의 장이다. 지난 1년 동안 목표를 이룬 사람들에게 화려한 무대에 오를 기회와 상을 수여해 최고의 성취감과 기쁨을 맛보게 하고, 수상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꿈을 이룬 동료의 모습을 보고 함께 축하하면서 성취에 대한 동기와 열정을 가질 수 있게 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7월에 뷰티컨설턴트로서 최고의 타이틀인 내셔널 세일즈 디렉터가 된 민세영 씨의 데뷔를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성공한 커리어 우먼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
이 외에도 인정 및 축하세션을 통해 2013년에 새롭게 탄생한 세일즈 디렉터, 메리케이의 상징인 '핑크 카'의 주인공, 그 밖에 각종 셀링 챌린지와 프로모션 달성자 등 총 500여 명의 독립뷰티컨설턴트가 많은 이들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2013년 최고의 세일즈와 리더십을 보여준 독립뷰티컨설턴트로는 20대 후반의 류시애 디렉터가 선정됐다. 류시애 디렉터는 한국 최초 20대 최연소 퀸의 탄생으로 더욱 주목 받았다. 이외 메리케이의 기업 이념인 타인에 대한 배려와 도움의 정신을 실천한 이에게 주어지는 '고-기브 상'은 김홍초 디렉터가 수상했다.
메리케이코리아 노재홍 대표는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메리케이코리아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된 모든 독립뷰티컨설턴트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50년 전에 이 회사를 창립한 애시 여사의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도 메리케이의 문화와 가치를 이어 간다면 다가올 50년도 풍요로울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메리케이코리아(www.marykay.co.kr)
염보라 기자 bora@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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