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시에보떼(대표 함지영)가 1월 19일 홍대 클럽 ‘FF’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열리는 인디 밴드 그룹, ‘아홉번째’의 첫 단독 공연을 후원한다.

‘아홉번째’는 CJ 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신인뮤지션 지원 프로그램인 ‘Tune Up 6기 뮤지션’ 및 ‘EBS 9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기도 한 실력파 밴드로, 이번 공연에서는 정규 1집 <The boy looked at Johnny>의 수록곡과 함께 더욱 성숙해진 로클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포스트 넬’로 불리는 싸이키델릭 록 밴드 ‘쏜애플(THORNAPPLE)’이 게스트로 참여해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이날 모든 관람객들에게는 씨트리의 ‘메이플워터 페이셜 크림’, ‘티벳머쉬룸 타임리스 로얄크림’, ‘무르무르 하이드라 젤 크림’으로 구성된 씨트리 3종 파우치가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씨트리 정품세트도 증정할 예정이다.
쏘시에보떼는 2012년부터 아직 대중에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실력과 가능성을 겸비한 젊은 인디밴드 그룹들을 후원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쏘시에보떼 주진우 마케팅 팀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활발히 활동하는 인디밴드가 많다”며 “앞으로도 실험적이고 젊은이들의 강한 도전정신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적극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쏘시에보떼는 ‘프랑스 귀족 부인들의 뷰티 사교클럽’을 컨셉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회사로, 작년 9월 바닷물에서 자라는 나무 ‘맹그로브’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씨트리(Seatree)’를 런칭했다. 씨트리(seatree)는 자연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한 원료만을 사용해 대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피부에 고스란히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연주의 천연 화장품이다.

쏘시에보떼(www.sociebeaute.com)

김유진 기자  toyoujin@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