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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11일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워크숍
  • 정부재 기자
  • 승인 2012.10.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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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국내에서 첫 번째로 화장품 위해평가를 논의하는 국제회의로서 「화장품 위해평가 국제 워크숍」을 오는 10월 11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화장품 선진국인 유럽과 미국의 화장품 위해평가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독일연방위해평가원(BfR)과 미국 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의 전문가가 참석해 각국의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해 논의한다.

식약청은 최근 국내 화장품 산업이 경쟁력 있는 사업으로 부상하여 해외진출이 확대되고 화장품법 개정으로 화장품 원료 사용이 업계 자율관리 체계로 전환됨에 따라 화장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내외 경험 및 현황 등을 공유할 필요성이 제기되어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BfR (Bundesinstitut fur Risikobewertung, 독일연방위해평가원)은 식품 및 화장품 등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해평가 및 이의 근거가 되는 독성연구를 수행하는 독일의 위해평가 전문기관.

CIR (Cosmetic Ingredient Review, 미국 화장품 원료검토 위원회): 화장품 원료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미국 화장품협회 소속의 안전성 평가기관이다.

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유럽 화장품 규정의 개정방향과 국내 화장품 산업계의 대응방안 ▲유럽 화학물질관리규정(EU REACH) 제도가 국내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 및 시사점 ▲국내외 화장품 위해평가 등에 대한 최신 동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REACH는 Registration, Evaluation, Authorization and Restriction of Chemicals 의 약자로 화학물질의 양과 위해성에 따라 화학물질을 (사전)등록, 평가, 신고, 허가, 제한하는 유럽연합(EU)의 ‘신(新) 화학물질관리규정’이다.

특히 미국 화장품원료검토위원회(CIR)의 릴리안길 박사는 미국의 화장품원료에 대한 위해평가 절차와 원료 안전성 재평가, 최근의 위해평가 동향 등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독일연방위해평가위원회(BfR)의 베어벨 비스 박사는 최근의 유럽 화장품 위해평가에 대한 기술적인 방법 및 절차에 대한 최신 동향을 설명한다.

식약청은 이번 국제워크숍으로 선진화된 위해평가 정보를 교류함으로써 국내 화장품 업계의 위해평가 능력을 향상시키고, 화장품 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재 기자  boojae@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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