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하이서울 브랜드기업 선정

더닥터스코스메틱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공동 주관하는 ‘2012년 하이서울 브랜드기업’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하이서울 브랜드는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서울특별시와 SBA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매년 1회 신규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44개 기업이 신규로 선정돼 국내외 마케팅 및 판로개척, 스타기업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받게 된다.

서울시 중소·벤처기업 육성지원 전문기관인 서울특별시 SBA는 2012년도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수를 기존기업 및 신규기업을 합해 150개사로 확대하고, 각종 지원프로그램을 강화를 통해 올해 하이서울 브랜드제품 매출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이번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은 정보통신, 패션뷰티, 문화콘텐츠, 바이오메디칼, 친환경녹색, 생활아이디어 등 6개 분야에서 44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1월 30일 하이서울 브랜드 기업 협약 체결 및 지정서 수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더닥터스코스메틱(www.dr-young.co.kr)

염보라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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