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이벤트로 고객 관심 유도

독보적 여드름 관리 프로그램

이지은레드클럽 광명 철산점

이지은레드클럽 광명 철산점은 전국 프랜차이즈 피부미용실 가운데 몇 안되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원점 중 하나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3번 출구 입구 웅진빌딩 4층에 위치한 이지은레드클럽 철산점 매장 입구에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회원 업소’란 네모난 간판이 눈에띈다.

이지은레드크럽 철산점을 운영하는 이정은 원장이 바로 피부미용사회중앙회 경기도A지회 광명시지부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도지회가 지난해 4개 지회로 분화되기 이전부터 이 지역 지부장직을 맡아온 이정은 원장은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시험 1회 출신 에스테틱션.

이화여대 경영대학원 출신인 이정은 원장은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제도가 시행된 첫해 단 한차례 치러진 2008년 제1회 피부미용국가기술자격시험에서 단 한번에 필기와 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한 재원이다.

그는 2009년 12월 친언니가 운영해오던 현재의 숍을 인수, 2010년 1월 이지은 레드클럽으로 바꿔 개업한 이래 지금까지 철산동 일대 주부, 직장인 등을 아름다움을 책임지고 있다.

현재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중앙회 광명시 지부장과 경기도A지회 총무직까지 겸직한 상태에서 안산1대학 피부미용과 등 2~3개 대학에 출강하면서도 숍을 운영하는 마당발 원장(?)으로 통할 정도라니 여장부가 따로없다.

이지은 레드클럽 철산점은 여드름 관리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다고 한다. 이정은 원장의 끊임없는 여드름 제품 및 임상테스트 결과 피부과를 가지 않고도 여드름 등 문제성 피부고민을 말끔히 해결하는 노하우를 자체 개발하는데 성공한 덕분이라고 한다.

실제로 철산점 고객 중 70% 정도가 나이를 초월한 여드름 피부문제로 숍을 찾고 있으며 전단지, 인터넷 등 별도의 홍보수단을 동원하지 않고도 소문을 듣고 찾아오는 손님이 더 많을 정도라고 이 원장은 귀끔한다.

레드클럽 철산점에서는 매달 색다른 이벤트로 신규고객을 창출한다. 초콜릿테라피, 허브볼, 스톤테라피, 제이드(옥)테라피, 골드테라피가 바로 그 것.

한방 좌훈 스파와 함께 운영되는 이들 프로그램들은 매뉴얼 테크닉의 한계를 극복하고 릴렉싱 효과를 극대화해주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 고객이 느는 추세다.

게다가 기존 고객들마저 다른숍과 차별화된 새로운 이들 프로그램 티켓을 구입할 정도로 숍 매출 증대에 상당히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기본적인 에스테틱 관리 프로그램 이외에도 소비자와 시장의 트랜드를 반영한 새로운 에스테틱 프로그램을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는 셈이다.

말끔한 외모에 구슬이 구르는 듯한 맑고 상냥한 목소리를 지난 그는 요즘 객단가도 높이는 동시에 토털 뷰티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분야의 정보갈증을 푸는 도전을 시작했다.

이지은 원장이 전문 피부미용 분야 이외 관심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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