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뷰티 전문가 양성 산실

취업 창업 연계된 교육 진행

[esthetics lounge]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연산 캠퍼스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연산캠퍼스는 부산의 경제와 문화 예술 활동이 활발한 연산동에 자리잡고 있다.

헤어, 피부, 네일, 메이크업으로 대표되는 뷰티 전문분야에 처음 도전하는 많은 인재들을 자부심을 가지고 길러내고 있는 곳이라고나 할까?

나레스트 연산 캠퍼스는 다른 미용학원들처럼 영리만을 목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시스템이 아닌 전국의 전문 브랜드 프랜차이즈 관리숍을 130개를 운영하는 얼짱몸짱클럽 가맹점중 하나다.

본사의 탄탄한 마케팅 지원을 받는 이 곳은 학생들의 보다 나은 진로를 위해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많은 수강생들이 믿음을 갖고 선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모든 학원이 그렇듯이 나레스트 연산 캠퍼스 교육 커리큘럼도 기타 학원들과 유사해 보이지만 내용을 들여다 보면 작지만 큰 차이가 감지된다.

나레스트 연산캠퍼스에서는 ‘자격증만 취득하면 된다’라는 개념을 넘어 학원에서 배운 테크닉을 활용해 창작할 수 있는 교육, 교육을 할 수 있게 하는 교육을 지향한다.

특히 부산 나레스트는 지역적 특성상 번화가에 자리잡고 있지는 않지만 교수진들의 뛰어난 프로필로 멀리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주 3회 수업을 받기위해 오는 학생까지 생겨날 정도다.

특히 이 학생은 거제도에서 배를 타고 또 다시 지하철을 이용해 나레스트에 도착하는데 출석율도 최고라고.

부산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까지 오는 그 중간 중간에도 수 십개의 미용학원이 있지만 꼼꼼히 분석 한 후 부산 나레스트를 선택했다고 한다.

상담 당시부터 일관되게 유지되는 가족같은 분위기, 탄탄한 강사진 등이 이 같은 결과로 나타난 셈이다.

얼마전에는 태풍으로 몇 일간 학원을 못나온 일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배가 뜨질 않아 학원을 못 왔다고 하소연을 했다고 한다.

나레스트 부산 캠퍼스 강사진들은 강의로만 강사 본연의 임무가 끝났다 생각하시지 않고 수업중간 쉬는 시간을 이용해 그날 오지 않은 학생 한명, 한명에게 전화를 걸어 왜 결석을 했는지, 집에 무슨일이 있는건 아닌지, 몸이 아픈지, 일일이 신경써주시는 모습에 학생들은 항상 교무실에 찾아와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수업에 들어간다.

이렇게 신경을 써주다 보니 지인들께 학원 소개가 많이 이루어져 학원 홍보를 돈 들여 많이 하지 않아도 입소문을 타고 학원등록 학생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부산 나레스트를 사실상 책임지고 있는 인물이 바로 노민정 실장. 5년전 얼짱몸짱 부산지사에 사원으로 입사한 그는 얼장몸짱 가맹점 개설상담과 가맹점별 관리사 세팅 등의 업무를 주로 담당하면서 원장들의 제일 큰 고충이 바로 직원관리라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한다.

노민정 실장은 숍 매출의 결정적 역할을 담당하는 수준급 관리사를 밖에서 찾기보다 자체적인 인재육성 프로그램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취지로 나레스트 뷰티아카데미 개원에 적극 뛰어든 장본인이다.

“고등학교때부터 미용에 관심이 많은터라 헤어, 네일, 메이크업, 피부 등 모든 미용과정을 학원을 다니면서 돈도 무지 많이들었죠. 부모님들은 미용에 쏟아부은 금전적 손실만큼 미용으로 큰 인제가 될꺼라 기대가 무척 높았지만 어느 학원에서도 자격증 취득 후 관리는 대부분 소홀한 게 사실”이라고 말한다.

학원 출신들에게 졸업후 창업과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로 창업 또는 취업을 알선해주는 나레스트와는 달리 일반학원 출신 상당수가 졸업후 더 이상 학원의 도움을 받기가 쉽지 않은 현실에 회의도 느꼈다는 설명이다.

“지금

정부재  webmaster@geniepar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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