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을 부르는 메이크업
화이트데이 사랑스런 메이크업을 위한 방법
달콤한 사랑 고백이 기다려지는 화이트 데이가 다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고백을 기다리는 여성들은 평소보다 특별한 메이크업을 준비한다. 특히 이번 화이트 데이는 올 봄 유행 컬러인 핑크를 포인트로 둔 메이크업이 유행 할 전망이다. 에라페이스(대표 강경아)가 화이트 데이의 사랑스러운 핑크 메이크업을 위한 뷰티 제품 중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 핑크빛 메이크업? 투명한 피부톤이 기본이다.
핑크빛 입술을 연출하기 위해선 립스틱 컬러도 중요하지만 모든 화장을 받쳐줄 피부톤이 우선이다. 피부톤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핑크빛 립스틱이나 블러셔를 바르면 자칫 촌스러워 보이고 화장이 둥둥 뜬 듯한 인상을 주기 때문. 즉, 핑크빛 컬러를 강조하기 위해선 투명하고 매끈한 피부 연출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평소보다 수분감이 많은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운데이션의 충분한 수분은 흡착력을 높여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 물방울 메이크업이라는 애칭이 붙은 에라페이스(75ml, 9만 9천원)는 Oil-Free의 수분 베이스를 가장 최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에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알로에 베라, 카모마일, 비타민 A, E, B5 유도체를 담은 트리트먼트 타입의 파운데이션으로 피부에 영양과 보습을 함께 제공해준다.
특히 화이트 데이의 경우, 남자친구와 장시간을 함께 보낼 가능성이 많으므로 파운데이션을 덧바르더라도 뜨지 않는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에라페이스의 경우 스프레이식 제형으로 됐으며 컨실러 기능도 있어 살짝 뿌려주고 퍼프로 문질러주면 마치 화장을 처음 한 듯한 산뜻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SPF지수 30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며 썬크림을 따로 발라야 하는 번거러움을 없애 준다. (문의: 080-200-8938)
♥ 핑크빛 얼굴에는 또렷한 눈매가 필요하다
투명하고 매끈한 톤을 연출하였다면 또렷한 눈매를 강조해주어야 할 때. 특히, 전체적으로 핑크빛 화장이 감도는 얼굴에는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주는 마스카라 사용은 필수다. 배드갤 워터 프루프 마스카라(3만원)는 한국 여성의 눈매에 적합한 땅콩형 마스카라 솔로 돼있어 눈화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 솜사탕처럼 달콤한 입술? 역시 ‘핑크’
화이트 데이 메이크업의 핵심 포인트는 촉촉하고 달콤한 입술. 핑크색 립스틱으로 사랑스러운 입술을 연출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촉촉함을 어필하고 싶다면 크리미한 질감의 립스틱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랑콤 컬러 피버 샤인 308 (3만 5천원)은 립밤처럼 부드럽게 발릴 뿐만 아니라 안정감 있는 핑크 컬러로 부담 없이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 연한 블러셔로 수줍은 마음을 연출하라
메이크업의 완성은 블러셔. 화이트데이에는 연한 핑크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해보자. 연한 핑크빛 얼굴은 사랑 고백에 어울리는 수줍은 감성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 클리오 아트 블러셔 핑크 (2만 4천원)는 핑크빛 컬러가 그라데이션으로 펼쳐져 팔레트 하나만으로도 여러 색상을 믹싱한 듯한 효과를 보여준다. 자연스러운 색감 연출은 물론 동시에 로맨틱한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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