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26개 화장품 업체가 9월1~3일 열린 중국광조우화장품박람회에 한국관으로 참가했다. 46개 부스 규모의 한국관으로 참가한 업체들은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현지 바이어들과도 활발한 상담을 벌였다고 협회 관계자는 밝혔다.

한국관은 외국사의 개별부스와는 달리 우리 고유의 이미지에 현대적 감각을 살려 돋보였다고 한다.
광조우수출상품교역회관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는 60개국에서 1979업체가 4천여 부스 규모를 참가해 해마다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은 한국관 참가사 및 부스 규모(㎡).
△소망화장품(36) △네비온(24) △생그린(18) △제스폰(12) △하나월드(12) △바이오스킨테크(12) △스키니어(14) △삼미실업(12) △오티씨코스메틱(14) △동성제약(12) △비비씨앤에프(14) △JNC화장품(14) △삼본퍼프(14) △뷰티에이치큐(12) △코스라인(12) △케미랜드(14) △와이비스킨코리아(12) △뷰티코리아(14) △백옥생화장품(12) △i차밍코리아(12) △해오름가족(12) △하성전자(14) △리스앙쥬(36) △해피어스(14) △그로아화장품(12) △엘리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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