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백 신원료 AA2G 비타민C 안정화 … 대량생산 성공

콜마 “탁월한 효과 … 알부틴 주축시장 업그레이드” 평가 ■AA2G의 일본시장 현황과 탄생 의미 ▶안정형 미백 비타민C의 특허 현황 안정형 미백 비타민C(AA2G)는 한국과 일본에 화장품, 제조방법 및 용도,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미국과 유럽에 특허를 출원 중이다. △한국/특허등록: 158102호(1998년) △일본/특허등록: 2926412호 △한국/특허등록: 181013호(1998년) △일본/특허등록: 2832848호 ▶안정형 미백 비타민C의 일본 시장 현황 일본에서 이 원료의 매출액은 연간 약 500억원 규모에 이르며, 제품화되어 판매되는 가격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기존에는 일본 화장품 대기업의 독점공급 계약에 따라 한국에 공식적으로 소개되지 못했으나, 그 독점공급계약이 끝남에 따라 한국에 처음 소개된 고기능의 미백원료다. 일본 내에서 약 250~300개 기업이 직접 제조시설을 갖추고 판매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 원료를 100여 개의 기업에서 미백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안정형 미백 비타민C 탄생의 의미 △비타민C 안정성 극복 ①비타민C는 공기(산소)와 열, 금속이온의 존재 하에서 매우 불안정하여 제품의 효능, 효과를 유지하기 어려워 효능이 매우 다양하고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제품화에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었다. ②안정형 미백 비타민C는 이러한 비타민C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비타민C의 가장 큰 특징인 미백효과와 주름방지효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는 안정성과 대량생산에 성공한 신개념의 원료이다. △미백화장품시장의 변화 예고 비타민C 또한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어졌던 미백화장품시장에 안정적이고 효과가 탁월하며, 대량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원료가 등장함으로써 고시 원료로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어 오던 알부틴 원료시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능성화장품으로의 확대 비고시 원료로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실험을 통해 안정성과 효과성이 입증된 우수한 기능성화장품으로 그 기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이며, 각 기업들 또한 기능성화장품의 허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미백기능성화장품시장의 격전이 예상되고 있어 화장품시장의 기술적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알부틴의 특징 △미백효과 △안정성이 양호 △고시 원료로 허가 용이 △대량생산 가능 △하이드로퀴논의 당유도체 ▶안정형 미백 비타민C의 특징 △멜라닌 생성 억제 △이미 생성된 멜라닌의 농도를 감소시켜 색을 엷게 함 △턴오버를 진전시켜 멜라닌을 부드럽게 배출 △프리다디칼의 발생을 막는 항산화작용을 겸비하고 있어 주름방지 효과 우수 △콜라겐 합성 촉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산화, 환원성을 나타내지 않으므로 수용액 중에서 안정성이 매우 높고, 열과 금속이온이 존재하는 산화적 조건에 대해서도 매우 안정적 △대량생산 가능 △일본에서 색소침착피부의 미백을 위한 약용화장품용(의약외품) 유효성분으로 인증(일광에 의한 기미, 주근깨의 방지 또는 멜라닌의 생성 억제/日 후생노동성 인증, 2% 배합시) ▶한국콜마의 기술지원 미백시장의 확대에 따른 다양한 기능성 성분의 요구에 발맞춰 차별화되고 경쟁력이 우수한 안정형 미백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하여 고객이 요구하는 컨셉의 탁월한 제품으로 개발, 생산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안정형 미백 비타민C 안정화 배합기술을 적용하여 인캡슐레이션하는 등 원료 안정화 기술 지원 △제품 처방기술 지원 통해 개발력과 생산시설이 없는 판매기업들에게 우수한 완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 △기능성화장품과 관련하여 임상실험 및 기능성화장품 허가 승인과 관련한 일체의 사항을 지원 △한국콜마가 보유한 다양한 특허 제형과의 확대 결합 통해 우수 제품 개발 지원 △하야시바라에서 개발한 특이 원료들을 한국에 소개할 때 안정화 기술을 지속적으로 지원 ▶다미화학의 역할 안정형 미백 비타민C 원료를 국내 화장품업체를 중심으로 소개, 판매하며 그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가는 총괄적인 역할을 한다. ■미백기능성화장품의 시장과 현황 ▶기능성화장품의 국내시장 추이 △창립기(2001년): 자외선차단 제형의 제품이 우위를 차지하였으며, 성분이 한정되었음 △도약기(2006년): 기능성 범위의 확대, 미백, 주름방지 성분의 다양화 요구됨 △활황기(2010년): 코스메슈티컬, 코스메디컬 등 의약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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