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자 뛰자 휠라 마라톤 대회’ 휠라화장품(대표 강흥석)이 지난 11일 목동 운동장에서 개최된 ‘FILA 2005 가족사랑 마라톤 대회’에 휠라 선크림과 선밀크를 협찬했다. 또한 직접 휠라화장품 직원들이 참가자들에게 시연을 해 줘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 FILA 2005 가족사랑 마라톤대회는 매년 휠라가 주최하고 한국 스카우트 연맹과 스포츠 조선이 후원하는 행사로 대회 참가자가 1만명이 넘는 대규모 행사다. 마라톤 코스는 목동의 안양천변 꽃길과 한강주변을 돌아오는 코스로 마라톤 코스로는 처음 개방된 곳에서 진행됐다. 휠라화장품은 화장품 전문 제조사인 코스맥스와 함께 마라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선크림을 직접 발라주고 시연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휠라 선크림은 달리는 동안 UVA와 UVB를 이중으로 차단하여 피부 에이징을 완화시켜주는 제품이다. 또한 워터프루프 타입으로 빠르게 흡수되고 쾌적한 사용감을 준다. 행사에 대해 휠라화장품의 한정희 영업총괄 팀장은 “대규모 마라톤 대회나 스포츠 경기 행사를 지원하여 휠라 썬크림의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455호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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