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대표 박경수)의 헤르본이 주름개선 신물질인 NAG성분이 들어간 ‘헤르본 NAG 안티-링클 프로그램’<사진>을 출시했다. 이로써 나드리화장품은 대표브랜드인 메소니에, 상황, 레오나르에 이어 방판제품까지 NAG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출시, 명실상부한 NAG 제품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NAG(N-Acetyl-Glucosamine)는 나드리화장품이 기존 주름개선화장품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신물질로 자리잡고 있는 히트 성분이다. 나드리화장품 헤르본사업팀 김재수 본부장은 “출시된 지 10일도 안 돼 벌써 매출액이 2억이 넘었다”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헤르본 NAG 안티-링클 프로그램’은 NAG를 내세워 피부의 천연 보습인자인 히아루론산 생성 촉진 및 콜라겐 합성을 향상시켜 탄력을 잃어 생긴 표정주름뿐 아니라 이미 형성된 주름까지 개선시켜 주는 집중 프로그램 앰플이다. 이 제품은 레티놀에 비해 빛, 온도에 안전하여 낮과 밤 구별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효능효과의 안정도가 우수하여 유효기간에 구애 없이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된다. 또한 식물성 알부민이 함유돼 있어 피부 탄력을 높여주며, 5가지 약용식물 복합체와 동백나무 농축액 성분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결을 탄력 있게 가꿔준다. ‘헤르본 NAG 안티-링클 프로그램’은 아침 저녁 세안 뒤 화장수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1일 사용량(1∼1.2ml)을 피부결에 따라 부드럽게 바르고, 특히 주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곳에 덧발라 주면 효과가 더욱 좋다. 나드리화장품은 NAG를 여성 기초 제품 이외에도 남성제품과 색조제품을 비롯한 복합기능성화장품에도 접목시켜 나드리화장품만이 만들 수 있는 특화된 화장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429호 31면) www.nadrim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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