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가 자사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인 ‘뷰티넷’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사진> 뷰티넷은 에이블씨엔씨가 지난 2000년 1월부터 온라인에서 ‘미샤‘(Missha) 브랜드를 런칭하면서 운영해 온 여성 포털 사이트로, 미샤의 오프라인 브랜드숍 출발점이기도 하다. 현재 210만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하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포털 사이트로 성장했다. 뷰티넷은 여성들을 위해 화장품, 패션&헤어, 다이어트&건강, 여행, 연예, 유머, 의료상담 등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사이트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사이트 디자인 리뉴얼 △사용자 위주로 서비스 환경을 개선한 점 △회원이 좋아하거나 관심 있는 분야(메이크업, 뷰티, 건강, 취미 생활 등)의 기사를 작성하게 하고 이를 다른 회원들이 읽고 평가하는 BN(BeautyNet)라이프 서비스가 오픈된다는 점이다. (422호 34면) 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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