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참존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12월 16일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고대 경영대학원 교우회에서 주최하는 ‘2004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참존의 김광석 회장은 우리나라 화장품업계의 발전과 국민 보건복지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모범 경영의 공로를 인정 받아 2004년 최우수 경영인으로서 ‘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것. 1966년 성균관대학교 약대를 졸업하고 그 해 5월 인현동 스카라극장 앞에 피보약국을 개설하여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김광석 회장은, 오직 피부건강을 위한 명품만을 생산하겠다는 의지와 피부약 조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존을 설립하여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게 되었으며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비롯, 투명하고 건전한 재무구조를 유지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기초화장품 전문기업을 일궈냈다. 1984년 창립 후 독창적인 경영방침과 경영기법, 명품정신을 토대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제품을 끊임없이 생산해 내고 있는 참존은 ‘글로벌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침으로써, 전 세계인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위한 기초 화장품 개발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419호 34면) www.charm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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