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샤리프화장품(대표 이양구)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하고 있는 대한송유관공사 WB 인력개발원에서 ‘2005년 사업설명 및 전진대회’를 가졌다.<사진> 본사 임직원과 전국 대리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올해의 전국 실적 최우수대리점과 우수대리점, 공로대리점, 우수사원 표창식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이양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2004년도에 도입된 새로운 유통체계인 ‘선별 유통’에 관해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새로운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수 있었다”며 “신제품을 시장에 정착시키기 위해서 다함께 노력해 준 성과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또 “2005년에는 틈새시장을 공략해 소비자와 직접 맞닿을 수 있는 전략으로 오마샤리프제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하려는 마니아 대리점, 전문점을 적극 육성하는 정책으로 나아갈 것”이며 “대리점-전문점-본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미나 시간에는 농업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의 농학박사인 여주홍 박사를 초빙해 ‘실크 단백질을 이용한 피부친화형 소재개발’에 관한 강의를 해, 기능성 화장품에 접목시켜 실크 단백질을 이용해 특허 출원을 낸 ‘리투앤’의 우수성을 더욱 입증해 주는 자리가 되었다. (419호 34면) www.i-omarshari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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