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지인터내셔널(대표 정운호)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전문점이 살아야 쿠지가 산다"라는 모토 아래 우수점주 해외연수를 실시했다.<사진> 우수 전문점주 1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이태리와 태국 등으로 나눠 가진 이번 연수는 시판 시장의 불황에 다소 지친 요즘, 해외 연수를 통해 전문점주들의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새로운 결의를 다지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해외연수 기간 동안 본사와 점주들 간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의 장을 열어, 침체된 전문점 활성화를 위한 극복방안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져,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는데 점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이태리 연수에 참가한 한 점주는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점주들과 교류를 자연스럽게 가질 수 있었고, 전문점 활성화를 위해 결의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쿠지 영업팀 이종섭 부장은 “두 번째로 진행된 해외연수인데 점점 점주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으며, 더불어 어려운 시장 환경임에도 일정한 매출을 유지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향후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점주들에게 힘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417호 44면) www.coog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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