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공중파를 탄 이 CF 광고는 올림픽 공원에서 촬영이 이루어졌으며, 새롭게 출시되는 ‘허브갤러리 투웨이케익’의 컨셉에 맞춰 그녀의 일상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의 광고는 부드러운 햇살이 가득한 풀밭 위로 자연을 느끼는 고소영의 모습과 제품에 함유된 순면 파우더의 특징을 잘 살린 목화 솜을 통해, 브랜드와 제품의 컨셉을 명확히 표현해주었다.
특히 부드럽고 따사로운 분위기에 놓여진 모델 고소영도 촬영장의 내추럴한 분위기를 만끽하며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해,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껏 띄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광고 제품인 라끄베르 ‘허브갤러리 투웨이케익’은 자연주의 메이크업 제품으로 라끄베르의 가을 시즌 대표 제품. ‘허브갤러리’란, 미술품을 수집하는 갤러리의 의미를 적용, 다양한 허브를 수집해 만든 제품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제품은 순면 허브 파우더를 사용, 부드러운 촉감과 피부를 편안히 숨쉬게 해 피부 건강까지 고려한 특별한 제품이다.
순면 허브 파우더는 통기성 구조로 하루 종일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도 피부가 편안하게 숨을 쉴 수 있게 해주고 쉽게 생분해되어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성분이다. 따라서 피부 알러지에 민감하거나, 연약한 피부 때문에 메이크업을 포기했던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제품에 사용된 허브는 청정 지역인 스위스 알프스 지역의 유기농 허브로, 제품 용기를 열 때 그윽하게 퍼지는 천연 허브 향은 심신에 안정과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 (407호 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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