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코스메틱(대표 이원호)이 지난 7월 9일 전국 시판, 방판 특약점 사장들과 함께 본사에서 2004 하반기 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이번 간담회는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시판, 방판 시장에 명품 브랜드로 향한 특약점 및 본사 직원들의 ‘뉴 마베르뜨" 상을 제시하기 위한 행사로 의미가 깊다고 엠케이 측은 밝혔다. 간담회에서 엠케이는 선별된 전문점을 통해 전문적인 피부관리 프로그램의 제시와 웰빙케어인 에너지 드롭 시리즈, 퓨라컷 라인의 새 브랜드 자리매김을 위해 제품교육과 영업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하반기 시장 겨냥을 위한 신제품 개발계획 및 홍보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이는 등 특약점, 전문점, 모든 고객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엠케이코스메틱이 되겠다고 밝혔다. 엠케이 코스메틱 이원호 사장은 “세계적 명품으로 인정받는 ‘마베르뜨’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포지셔닝해 나갈 것"이라며, “정확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특약점 및 전문점과의 윈-윈 전략으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을 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가격 유통 질서 확립으로 전문점 매출 상승 및 이윤 창출에 이바지 할 것"이라며 능동적인 영업을 강조했다. (397호 31면) www.marbe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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