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코리아(대표 정운호)는 지난 5월 4일부터 8일까지 남원시 어현동 ‘사랑의 광장’에서 전라북도 남원시가 전주대학교와 공동 주최한 ‘제 1회 남원 세계 허브 산업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남원 세계 허브 산업 엑스포는 지리산의 식물자원과 남원의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해 남원을 허브산업의 메카로 키우고 주민들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축제. 12개 나라 136개 업체가 참여한 허브 엑스포는 남원 춘향제 기간과 맞물려 관광객 100만명의 인파가 몰렸다. 특히 더페이스샵 부스에 전시된 각종 허브제품을 보려는 국내외 사람들이 끊임없이 방문해 행사 기간 내내 발 디딜 틈이 없었다고 한다. 행사기간 내내 수많은 해외바이어가 방문해 국내 허브 제품의 수출에 큰 도움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더페이스샵에도 많은 해외바이어와 상담하는 등 알찬 참가였다고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전했다. 총 160개 부스 가운데 8부스 참가한 더페이스샵은 천연원료로 만든 자연화장품 컨셉에 맞춰 마치 산림욕에 온 듯한 느낌으로 꾸며,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주는 웰빙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388호 30면) www.thefacesho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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