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트리화장품(대표 김정행)이 최근 화장품 R&D(연구개발) 전문업체인 프랑스 I.E.B 연구소와 기능성 소재 개발과 사용에 대한 전략적 기술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기술제휴는 베이트리가 최근 선보인 루헨(RUHEN) 브랜드의 핵심성분인 BCM의 사용과 향후 고기능 고효능 신소재 개발을 위한 양사의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위한 것이라고 베이트리측은 밝혔다. 베이트리화장품은 이미 지난해 부터 I.E.B 연구소와 공동으로 피부 탄력, 주름 개선 등에 아주 효과적인 기능을 가진 BCM을 개발 완료한 바있다. I.E.B 연구소(CEO 마리 안느 피넬)는 프랑스 제1의 제약회사인 피에르 파브르(PIERRE FABRE)사의 연구원에 의해 창립된 회사로 생체유사구조 물질 개발 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한 새로운 화장품용 소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I.E.B 연구소는 세계적인 유명 화장품 회사인 크리스챤 디올, 클라랑스, 입생로랑, 로레알 등 많은 화장품 전문 회사에 독점적인 소재를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385호 40면) www.bay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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