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대표 이병훈)가 지난 12월 10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3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사사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행복을 가꾸는 남양알로에 25년 이야기’는 기존 사사의 형식을 탈피하여 여러 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이야기 책 형식을 채택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2년 여의 제작기간 끝에 발간된 이 사사는 기존 사사의 딱딱한 서술방식과 연대기적 순서를 지양하고 창립이념을 담은 프롤로그와 본문, 에필로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3년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에는 사내보 168종, 사외보 118종, 기타 방송, 사사, 사진, 개인 취재부문 126종 등 총 412종이 응모했다. 한국 사보협회 주관, 문화관광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등의 후원으로 1991년부터 매년 12월 시행해온 대한민국 기업커뮤니케이션 대상은 우리나라 산업언론 발전에 큰 공을 세운 단체 및 개인에게 주는 가장 명예롭고 권위있는 상이다. (367호 48면) www.aloe4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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