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대표 서경배/www.amore.co.kr) 라네즈 브랜드의 전속 아티스트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씨가 선정돼 라네즈가 국내 최고 수준의 메이크업 테크닉과 트렌디한 감각을 메이크업에 더하게 됐다. 이번 라네즈의 전속 아티스트를 맡게 된 고원혜 씨는 1년간 라네즈의 전속 아티스트이자 홍보대사로서 메이크업 컨설팅을 통해 라네즈 메이크업 제품 개발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메이크업 제품의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며, 국내 정서를 반영한 트렌디한 미용법을 연구·개발하는 역할을 맡게 됐다. 또한 태평양의 메이크업 담당 관련자들에게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메이크업 테크닉과 트렌드를 전수할 계획이다. 아울러 광고 및 POP물 등 촬영 시 메이크업을 전담해, 라네즈 브랜드 이미지 메이킹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비주얼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씨는 미국 조 블라스코 메이크업 스쿨(Joe Blasco Make up school)을 졸업하고, 서울 소호 메이크업 스쿨 실장, 서울 박준 미장 본사 메이크업 실장, 안산 대학 뷰티 아트과 강사, 용인 송담 대학 스타일리스트과 강사, 모델라인 강사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99년에는 패션 사진작가 협회 베스트 메이크업 아티스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마담 휘가로, 보그, 엘르, 마리끌레르 등 여러 패션 잡지에 화보 촬영, 라네즈, 미쟝센, 헤라, 마몽드, 베리떼, 에뛰드, 라끄베르, 오휘, 앙드레 김 등 뷰티 광고 그리고 다수의 패션쇼에서 메이크업 담당을 했다. 라네즈 브랜드는 뉴욕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라네즈 메이크업 크리에이터인 스캇 앤드류와 함께 뉴욕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트렌디한 룩과 컬러 개발을 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고원혜 씨와 함께 라네즈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 개발과 국내 정서에 맞는 미용법 개발을 하게 됐다. (330호 3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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