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사장 서경배)이 지난 2월 19일을 클린 업 데이로 선포하고, 화장품 전문점 환경개선을 적극 지원했다. 고객에게 방문하고 싶은 깨끗한 매장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매장 청소와 ISM(In Store Merchandising)의 정비를 통해 봄맞이 전문점 환경개선을 돕기 위한 것. 이 행사에서는 태평양 각 부문의 직원들이 참여해 전문점 실·내외를 청소하고 진열장 및 메이크업 테스트바 등을 정리했으며, 상품 먼지 제거와 POP 점검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 전문점 전면 유리창의 겨울 때를 벗겨내 말끔해진 모습으로 새봄맞이 채비를 끝냈다. 아울러 라네즈 봄 메이크업 캠페인 제품 홍보를 통해 조기 붐 조성을 꾀했다. 또 청소하는 틈틈이 전문점주 및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고객의 건의사항 및 클레임을 접수하는 등 고객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도 활용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업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됐으며, 점주들에게는 쉽게 하지 못하는 매장을 깨끗이 정리하는 기회가 돼 일거양득의 좋은 시간이었다. 태평양은 앞으로도 “클린 업 데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 고객이 만족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전문점으로 만드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며 “전문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전략적 공유를 통한 상생의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324호 30면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