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대표 서경배)이 매일경제신문사와 한국국제 경영학회가 주최한 ‘제1회 글로벌 CEO상 시상식’에서 ‘글로벌 퍼포먼스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한 ‘2002년도 국제 표준시스템 경영상(ISSMA)’시상식 기업부문 국제표준시스템 경영상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쾌거가 이어지고 있다. ‘국제표준시스템 경영상’은 한국표준협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시스템 경영의 정착과 시스템인증의 유효성 제고를 위해 제정한 상,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품질, 환경, 안전, 보건 시스템등의 경영도구를 구축해 시스템 경영으로 정착 발전시키고 성과를 현저히 개선한 기업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태평양는 지난 45년 창업이후 지금까지 줄곧‘아름다움과 건강’사업영역에서 인류의 삶에 가치를 제공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 92년부터 ‘MASTER21’이라는 생산혁신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는 태평양은 99년까지 태평양식 신생산방식을 개발해 레이아웃 재배치, 공정 재편성등 하드웨어저인 측면의 혁신과 정착에 주력했으며, 2000년 부터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CEO상은 급변하는 세계 경영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우리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의 글로벌화 정도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태평양은 프랑스시장에서 인정받은 ‘롤리타 렘피카’향수등 적극적인 현지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을 활발히 추진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점을 인정받아 ‘글로벌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291호 기사)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