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통은 지난달 29일 BCBG 막스 아즈리아에서 ‘BCBG 걸즈 향수컬렉션’을 런칭했다. BCBG 막스 아즈리아는 디자이너 막스 아즈리아에 의해 1989년에 세련된 유러피안 스타일과 아메리칸 정신을 혼합해 탄생한 패션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널리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에 런칭한 BCBG 걸즈는 막스 아즈리아의 새로운 향수 컬렉션으로 소녀들이 원하는 자유, 친구들과의 우정,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 라이프스타일을 완성시켜주는 향수들이다. 특히, BCBG 걸즈 향수 컬렉션은 스타일과 상황, 성격에 따른 BCBG걸의 특성에 맞춰 4가지로 고안됐다. 후레쉬한 자연의 향을 진니 ‘네이처’는 신체의 밸런스를 조절해주며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스파클링과 화려한 광채가 상징인 ‘스타’의 제품은 세상의 모든 빛나는 찬사를 주는 제품들이며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글래머러스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전해준다. ‘메트로’는 도시적인 메트로 걸이 갖는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도록 디자인된 제품으로 항상 에너지로 충만하도록 기분을 북돋아 주는 향이다. 마지막 ‘섹시’는 오리엔탈 향으로 감각을 흥분시켜주며, 피부를 진정시키는 바디 제품들이 피부를 부드럽고 센슈얼하며 빛나게 해준다. 이 4가지 향수들은 모두 BCBG 걸즈의 정수를 담고 있으며 그들의 개성에 맞춰 만들어졌으며 오 드 뚜알렛 스프레이(50ml), 퍼퓸드 바디로션(200ml), 퍼퓸드 배쓰 앤 샤워젤(200ml)로 구성됐다. 분위기, 상황, 일상에 따라 바뀌는 각각의 BCBG 걸즈향수는 서로 다른 컬러와 아이콘으로 구분되며, 반투명의 용기는 여성의 피부를 만지는 것과 같은 부드러운 감촉이 매혹적이다. (278호)

  webmaster@geniepark.co.kr

<저작권자 © 제니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