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가는 다양한 마케팅 툴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 빠팡 에스쁘아(대표이사 전용호)가 이번에는 디어 에스쁘아 출시에 맞춰 ‘캔들 마케팅’을 전개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캔들 마케팅이란 디어 에스쁘아 발매 기념으로 향수 구매시 1만원 상당의 디어 에스쁘아 향초, 즉 ‘러브 캔들’을 선착순으로 한정 증정하는 판촉 프로모션이다. 이 행사는 고급 여성 패션지와 20여개 여성잡지에 광고 비주얼과 함께 소개된다. 또, 전국 투어중인 ‘조이풀 러브 카 프로모션’행사와 에스쁘아 홈페이지(www.espoir.co.kr)에서도 활발히 홍보되고 있고 고객들의 구매의욕을 자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 에스쁘아 브랜드 매니저 이지연 과장은 “사랑의 즐거움을 담은 새 향수 디어 에스쁘아를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며 “캔들 마케팅을 시작으로 시즌별 다양한 향초를 제작해 소비자 판촉을 강화할 계획이며, 캔들을 통해 고객들은 에스쁘아 브랜드의 사랑의 컨셉을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브랜드 신선도 제고와 소비자 판촉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포부를 밝혔다.(276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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