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엄마와 아기. 서로 바디소프트를 발라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기분이 좋아진 두 아이는 엄마가 바디소프트를 바르고 있는 틈을 타 서로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장난은 베개싸움으로 이어지고 베개가 터지면서 온 집안에 깃털이 날린다. 아기의 몸에도, 엄마의 몸에도…. 한국존슨앤드존슨(대표 래리 에드워드 티그)의 존슨즈 베이비가 탄생시킨 첫 바디 전용 로션인 ‘존슨즈 베이비 로숀 바디 소프트’의 CF는 깃털이라는 상징으로 끈적임 없이 부드러운 제품을 형상화했다. 바디 전문 제품인 만큼 성인 여성을 타깃으로 엄마는 물론 아기들도 사용할 수 있는 순한 브랜드 이미지가 깃털을 이용한 영상속에서 잘 표현된 것으로 평가되는 이번 CF는 두 아기모델의 귀여운 모습과 엄마모델 최지나씨의 능숙한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까지 제품만큼이나 포근하고 따뜻했다는 후문이다.(268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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